에베레스트....듣기만 해도 낭만적이다. 히말라랴와 에베레스트는 실제 가 보면 대단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.
꼭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시간을 좀 길게 잡으면 차근차근 걸어서 베이스 캠프까지 갈 수 있습니다.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일정을 잡아서 같이 갑니다.
지구에서 제일 깊은 산속, 에베레스트 새벽 하늘엔 별들이 많다라는 표현보다.
빤짝빤짝 윤기나는 검은 대리석 식탁 위에 작은 다이아몬드 알갱이를 확~~뿌려 놓은 듯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.
올려다 본 에베레스트는 산은 땅에서 솟은 산이 아니고, 분명 하늘 구름 속에 걸쳐 있는 산이였다.
5.000m 높이에. 구름 위까지 산이 치솟아 있는데, 그 장관은 말로 표현이 안 된다.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다. 그래서 가 봐야 된다는 소리다.